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세력 (문단 편집) === 클리너 (Cleaners)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leaners.jpg]] >'''이 거리를 소독해야만 한다. [[뉴욕|우리의 도시]]를 구하려면 이 질병을 태워 없애버려야 해.''' >'''흔적도 없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These streets must be sanitized. To save our city, we must burn away this disease.''' >'''Every trace of it. No matter the cost.''' [[http://thedivision.wikia.com/wiki/Cleaners| 클리너 - 출처 참고 링크]] >~~그 미친놈들은 사실 그 많은 [[네이팜]]으로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려는 게 분명해.~~[* 랜덤 인카운터로 만나는 JTF 순찰대원이 말하는 개드립 중 하나다.--근데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Youtube(aO_B3dRHaHU)] 상징은 '''[[재활용]] 마크''', 화염방사기, 공공기관용 형광 조끼, 그리고 방독면이다. 이름이나 복장,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쓰레기차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에서 추측했겠지만, 이들의 정체는 바로 '''뉴욕 시 [[환경미화원]]들'''이다. 원래 뉴욕을 위해 일해왔으나 격리가 시행될 때 같이 갇히고 일자리를 잃게 되자, 이제 그들은 자신들만의 신념에 따라 도시의 바이러스를 '''[[청소|소각]]'''한다. 이들의 이전 소속은 DSNY(Department of Sanitation New York, 뉴욕 시 위생국)으로, 직원들이 사태 초기 감염자들의 시신을 수거해 화장하는 업무를 맡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얻은 정신적 충격을 이겨내기 위한 합리화로서 자신들의 행위에 부여된 대의에 광적으로 집착하게 되었다. 이에 사태가 악화되어 철수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명령을 거부하고, 현장에 남아 클리너로 변모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도 원래는 JTF에 소속되어야 했지만,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JTF의 철수 지시에 반발해 다툼을 벌이다 유혈 사태가 발생하는 에코를 발견할 수 있다. 현재 이들은 JTF나 다른 적대 세력은 당연하고, 사태 해결을 위해 투입된 '''디비전마저 숙주로 보고 있다.''' 자신들 외의 모든 인원은 예외없이 소각하는 정신병자 집단이다. 이들의 규모가 의심스러운데, 클리너는 모든 구역의 다크존에서 등장한다. 청소부 출신인 만큼 다크존과 접점이 가장 많기야 하겠지만, 모든 다크존에서 등장할 만큼 규모가 가장 거대하다고 의심할 수도 있다. 실사판 드라마 기준으로는 클리너가 아예 폭도나 라이커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체계화가 되어있고 '''그 어떤 무장 집단 보다도 냉혹하다.''' 감염자와 접촉한 민간인들에 대한 서류 작업을 한 다음 민간인들을 '처리'한다던가,[* 실사 트레일러에서는 감염 지역을 통과했다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권총으로 사살한 뒤 시신을 태우지만, 게임 내 영상 자료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산 채로 태워 버린다.''' 하지만 서류 작업이라던가 그런 건 트레일러 시점에선 1차 투입 요원들이 막 투입됐을 때이고 지금은 시간이 지났으니 그 사이에 맛이 가버린 모양이다.--그냥 구현 못한 거겠지 뭐--] 심지어 부상을 입고 감염자들의 시체들 위에 넘어진 같은 동료마저도 [[오물은 소독이다|하나의 '오물'로 취급하며 '소독'을 해 버린다.]] 이것을 나머지 전체 미국 국민들을 구하기 위한 것, 즉 대를 위한 소의 희생으로 믿고 있는 것이 더욱 골 때리는 사실. 수제 [[화염방사기]]를 대거 운용하는 것이 특징.[* 이 화염방사기는 소총수들의 총에 장착되어 있거나, 장갑병이 사거리가 더욱 긴 화염방사기를 쓰기도 한다.] 이 화염방사기의 연료인 가스통은 '''피격이 가능하다.''' 충분한 대미지를 주어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해 전투를 쉽게 이끌어 갈 수 있다. 화염방사기와 소이탄을 사용해 불을 지르고 다니지만 정작 본인들은 소각수를 제외하면 전부 불에 대한 내성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적들의 대화를 엿듣다 보면 상대 세력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한다. 다른 세 세력들이 클리너에게 내리는 평가는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몰라, 그놈들 대체 뭐야...무서워...''']] 잘해 봐야 권총 주운 양아치들 정도인 폭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폐급 폭력범 출신 범죄자들이 들끓는 데다 제대로 무장까지 한 라이커도 클리너는 자기들보다 미친놈들이라며 엮이기를 꺼린다. 심지어 산전수전 다 겪은 [[용병]]들인 LMB조차도 클리너의 화염방사기와 행동방식에 [[공포]]를 느낀다.~~몇몇대원은 500m에서 저격을 하면 된다고 허세를 부리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닌지라~~ ~~만약 건물 내부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다른 적들의 소총수 계열 적들은 근접해서 붙으면 플레이어가 벌집으로 만들어버려서 쉽게 끝낼 수 있으나, 이쪽은 화염방사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웰던으로 구워진다.[* 방패로 받아낼 수는 있지만 조금만 옆으로 빗나가면 바로 불이 붙으니 방패 방향을 제대로 조준해야 한다.] '''특히 정면에서 [[화염방사기|화방]]이랑 [[도끼|소방도끼]] 들고 달려오는데 뒤에서 [[소이탄]] 날아오면 진짜로 돌아버린다.''' 넉넉한 공간을 지닌 엄폐물 뒤에서 상대해야 화염 세례를 피하며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독보적인 컨셉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팩션이다. 무기 든 양아치들에 불과한 폭도나 범죄자들인 라이커들, 용병 LMB 등 나머지 팩션은 이런 류의 세계관에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식상한 소재인데,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도시에서 시체를 처분하다 미쳐버려 [[흑화]]한 방화광 환경미화원들'''이라는, 개성 넘치면서 개연성도 겸비한 캐릭터성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친근하고 무해해 보이는 형광 조끼와 인간성을 가리는 흑색 방독면과 보호복, 극악무도한 화염방사기의 조합이 무척 특이하다. 이 모든 학살과 잔혹행위가 판데믹을 멈추기 위한 것이라며 떠벌리고 다니지만, 정작 감염의 진원지인 쇼핑몰에 불을 질러 바이러스 샘플을 파괴하거나 에머스트 박사의 아파트에서 나온 자료를 운반하는 것을 저지하는 등 오히려 바이러스 퇴치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물론 바이러스고 감염자고 예비 감염자고 아예 싸그리 태워버려서 바이러스를 멸종시켜버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다. 바이러스를 상대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바이러스를 연구하고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극복하는것이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나자 '''[[오물은 소독이다|"소각이 답이다"]](...)'''라는 말이 게이머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조 페로가 구원자 취급받는 건 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359464?view_best=1&page=6|댓글 참조 1]], [[https://m.ruliweb.com/news/board/1005/read/2771480|댓글 참조 2]] 재미있게도 구성원중에 여자가 없다. 라이커 갱들도 저격수가 여성이고 LMB도 여성 저격수가 있고 폭도들은 동향보고에서 여성폭도가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유일하게 클리너는 1편에서는 전부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2편에서는 비비안 콘리외에도 척탄병과 저격수가 여성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